2023년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지원 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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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공모하는 "2023년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지원 사업"에 '수성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수성돌봄사회적협동조합은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 간병사업단으로 시작해 2008년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으로부터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현재까지 16년 가까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46명이 지역 내 주민에게 안전하고 믿음직한 돌봄의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돌봄 인프라 구축 및 취약계층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 자활기업의 협업과 네트워크는 사회서비스공급 전문기업으로 성장함은 물론 인구절벽과 고령자 1인가구 비율 증가에 따른 사회서비스 욕구가 발생한 주민에게 건강, 고립, 주거에 대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관, 보건기관, 가족센터 이외의 돌봄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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